오키나와 여행에서 국제거리(国際通り, Kokusai Street)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.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두 찾는 이 거리는 맛집, 쇼핑, 오키나와 전통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오키나와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1. 유이테이 (YUI-TEI) – 오키나와 가정식 & 오키나와 소바 전문점
📍 위치: 국제거리 중심부, 도보 이동 가능
🍽 대표 메뉴: 오키나와 소바, 고야참푸루, 라프테(돼지고기 조림)
💰 가격대: 1,000엔~1,800엔
✅ 추천 이유:
- 현지인도 즐겨 찾는 정통 오키나와 가정식 전문점
- 깊고 진한 육수의 오키나와 소바 맛집
- 다양한 오키나와 전통 요리를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음
2.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(Jack’s Steak House) – 오키나와 로컬 스테이크 맛집
📍 위치: 국제거리에서 도보 10분 (나하 시내)
🍽 대표 메뉴: T본 스테이크, 리브아이 스테이크, 햄버그 스테이크
💰 가격대: 2,000엔~4,500엔
✅ 추천 이유:
- 1953년 개업,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로컬 스테이크 맛집
- 미군 주둔의 영향으로 발전한 오키나와 스타일 스테이크
- 가격 대비 고기 퀄리티가 훌륭하고 육즙이 풍부함
3. 에이사 회전초밥 (EISA Sushi) – 오키나와 신선한 해산물 초밥집
📍 위치: 국제거리에서 도보 5분
🍽 대표 메뉴: 오키나와산 참치 초밥, 고등어 초밥, 아구돼지 초밥
💰 가격대: 150엔~500엔 (한 접시 기준)
✅ 추천 이유:
- 오키나와산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사용한 초밥
-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회전초밥 스타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음
- 아구(오키나와 흑돼지) 초밥 등 일본 본토에서 보기 힘든 메뉴 제공
4. 삼겹살 야키니쿠 "야마챠 (YAMACHAN)" – 오키나와식 흑돼지 바비큐
📍 위치: 국제거리에서 도보 8분
🍽 대표 메뉴: 아구(오키나와 흑돼지) 삼겹살, 소고기 야키니쿠, 해산물 구이
💰 가격대: 2,500엔~5,500엔 (1인 기준)
✅ 추천 이유:
- 오키나와 특산물 아구 흑돼지를 야키니쿠 스타일로 즐길 수 있음
- 신선한 해산물 구이도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맛을 경험 가능
- 숯불로 구워 풍미가 깊고 담백한 맛
5. 블루씰 아이스크림 (Blue Seal) – 오키나와 대표 디저트
📍 위치: 국제거리 중심부
🍽 대표 메뉴: 오키나와산 우베(보라색 고구마) 아이스크림, 시쿠와사(오키나와 감귤) 아이스크림
💰 가격대: 싱글컵 400엔~600엔
✅ 추천 이유:
- 1948년 창립,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
- 오키나와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 아이스크림 맛 제공
- 더운 오키나와 날씨에 완벽한 디저트
6. 국제거리 맛집 비교표
맛집명 | 대표 메뉴 | 가격대 | 특징 |
---|---|---|---|
유이테이 | 오키나와 소바, 가정식 | 1,000~1,800엔 | 정통 오키나와 가정식 |
잭스 스테이크 | T본 스테이크 | 2,000~4,500엔 | 로컬 스테이크 명소 |
에이사 초밥 | 참치 초밥, 아구 초밥 | 150~500엔 (한 접시) | 신선한 해산물 초밥 |
야마챠 야키니쿠 | 아구 흑돼지 바비큐 | 2,500~5,500엔 | 오키나와식 삼겹살 구이 |
블루씰 | 우베 아이스크림 | 400~600엔 | 오키나와 대표 아이스크림 |
결론 – 어떤 맛집을 선택할까?
- 전통 오키나와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? → 유이테이 (오키나와 소바 & 가정식)
- 든든한 한 끼,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? →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
- 신선한 초밥이 끌린다면? → 에이사 회전초밥
- 바비큐 & 야키니쿠 스타일이 좋다면? → 야마챠 야키니쿠
- 달콤한 디저트가 필요하다면? → 블루씰 아이스크림
국제거리는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는 곳이니, 여러 곳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! 😊